부동산 악순환의 정체는 인위적인 경기 부양

부동산 악순환 - 썸네일

 

부동산 악순환의 정체

"부동산 악순환"의 정체는 "인위적인 경기부양"임이 이미 모든 경제학 관련 연구, 실험, 현상에서 다 드러난 사실입니다. 

자연스러운 경기과열과 그에 따른 인플레이션은 '금리인상' 같은 합리적인 방법으로 조절이 가능하지만, 

죽어가는 경기를 살리기 위해 경기부양 책으로 '돈'을 찍어서 나누어 주는 방식으로 '인위적인 경기 부양책'을 쓰게 되면, 
시중에 유동성이 분명히 많아 졌는데도 낮은 경기 탓에 '금리'를 올릴 수 없게 되고, 

그 풍부해진 유동성 때문에 올라가기 시작하는 '물가'를 정부가 공공요금을 억제하는 방식으로 강제로 붙잡으면 

갈 곳을 잃은 돈다발들이 모두 부동산으로 몰려들고, 그 가격이 올라간다는 것이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 여러나라 곳곳에서 이미 다 학술적 뿐 아니라 실험적, 실제 현상적으로 다 밝혀진 사실입니다.

 

돈 뿌리는 경제 정책

근데 전국민에게 25만원씩 나눠주고, 또 10만원씩 나눠 주면서 '부동산 악순환'을 잡겠다니요.. 

그 말 자체가 "뜨거운 아이스 아메리카노" 같은 인지 부조화적 발상이라는 걸 누가 모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