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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리티2

데이비드 우디아이언, 외국산 보다 더 뛰어난 국산 명품 유틸리티 - 내돈내산, 리얼 후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우디아이언사실 이 말이 나타내는 것은 정식 명칭으로는 '하이브리드'라는 뜻이라고 봐야 한다. 우드도 아니고 아이언도 아니면서 두가지 제품의 장/단점이 합쳐서 만들어진 무엇, 요즘은 이것을 유틸리티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지만, 예전에는 하이브리드라고 부르는 경우도 많았다. 유틸리티라고 부르기 전에는 한국적인 명칭으로 '고구마' 혹은 '도깨비 방망이'라고도 불렀는데, 고구마라는 명칭은 헤드가 고구마처럼 생겼다는 것에서 유래한 말이었고, '도깨비 방망이'라는 말은 이곳저곳 아주 편하면서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는 뜻인데, 이 말이야 말로 영어의 유틸리티를 가장 잘 번역한 것으로 보이기도 했다. 데이비드 사 국산 골프 클럽.. 2025. 7. 14.
유틸리티는 어떻게 쳐야할까? 쓸어칠까? 찍어칠까? 개요레슨을 받아보면 수많은 프로 선생들이 말하기를 "유틸리티를 찍어 쳐라, 아이언과 같은 방식으로 치면 된다"라고 가르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나는 이런 코칭을 단호히 배격하며 반대한다. 여기서 한가지 알아 두어야 할 것은, 이렇게 가르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는데 그게 뭐냐 하면 "모두 아이언을 잘 치는 사람들"이라는 점이다. ​유틸리티는 쓸어쳐라​이 레슨에서 중요한 것은 보통의 일반 아마추어가 왜 유틸리티를 치려고 하는지가 중요한데 이 코칭은 그 이유를 간과한 코칭이기 때문에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당연한 것 중에 하나는 유틸리티는 그 클럽의 특성상 찍어 쳐도 되고 쓸어 쳐도 된다. 그러나 유틸리티를 사용해 보기 위해 그 클럽을 '돈'을 주고 구매한 아마추어가 가진 문제점의 대부분은 .. 2025.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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