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달리기2 마라톤 수기에 당선되었어요 - 의지의 코리아 런너 들어가는 글마라톤으로 26kg을 감량하고 그 감량된 체중을 15년째 유지하고 있는 '위대한 다이어트의 성공자' 로서 그 내용을 써 보려고 한다. 그리고 그 첫 글로 오래전에 당선되었던 나의 마라톤 수기를 올려 본다. 본문 얼마전에 코리아오픈마라톤대회에 나가자고 친구들이 권해서 홈피에 들어갔다가, 마라톤 수기를 공모하길래 응모했었다. 그런데 당연하게도(으쓱으쓱~~) 당선이 되었다고 좀 전에 전화가 왔다.ㅎㅎ. 재밌으려는지 알 수 없으나, 다 읽으려면 좀 길다. '의지의 코리아오픈 러너'라는 제목은 내가 정한건 아니다. 공모 규정에 모든 수기의 제목은 이걸로 해야 한다고 정한 제목이다. (별로 맘에 안 드는 제목) 부상직원> 장 부장님~, 장부장님~ 후배사원 하나가 뒤에서 다급한 듯 날 부르고 있었다.나>.. 2025. 7. 13. 공갈빵과 당뇨와 운동 그리고 당수치 관리 단음식과 운동 공갈빵, 난 그게 중국음식인 줄 알았었다. 근데 우리나라에도 있었다. 위의 사진을 보면 매체에 나오는 속이 꽉 찬 광고 사진과는 다르게 텅 빈 빵 속이다. 허무하다. 이건 공갈빵이라고 대놓고 말하면서 파는 것도 아니니, 이 정도면 '사기'급이 아닌가 한다. 그러나 이 정도 금액을 위해 따로 무언가를 하기에는 너무 과도한 것들밖에 없다 보니 그저 소심한 복수로 "다시는 이 제품을 사 먹지 않겠다"는 정도로 마음먹고 만다. 아마 이 정도만 해도 '판매자'에게는 꽤나 큰 타격이 되리라 :-)당뇨인이 저런거 먹어도 되냐고?? 물어볼 수도 있다. 맞다 안된다!! 그러나 안되지만, 안 먹을 수가 없다. 우울증 예방 차원에서 (in my opinion에 따르면, "먹는 걸 대체할 만한 즐거움은 없다... 2025. 7.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