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울'에 집착하는 사람들
아마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 중에 '저울'에 집착하는 사람들은 '남자'들이 더 많을 것이다. 이에 비해 여성들은 상대적으로 '거울'에 훨씬 더 집중하는 편이다.
우리가 다이어트를 하고 몸을 가꾸는 이유는 첫째가 건강이라면 둘째는 미용이라고 할 수 있다. 어떤 경우에는 '미용'이 더 우선시될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두 가지는 상대적인 개념이 아니며 사실은 같은 이야기로 일치할 확률이 매우 높다.
건강이든 미용이든 우리는 체중을 어떤 숫자로 표기한다. 몇kg 이라는 그 말, 그러나 그것만이 진실일까?? 잘 생각해 보아야 한다.
'거울'에 더 집중하라
여성들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거울'에 매우 예민하다 그리고 또 항상 거울을 가지고 다니기도 하고 틈만 나면 거울을 보기도 한다. 그러나 남성들도 그러할까? 그러는 사람들도 있겠으나 잘 그러지 않은 사람도 매우 흔하다.
그러나 우리가 다이어트를 하고자 한다면 항상 '거울'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이는 자주자주 '저울'에 자기 체중을 재보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일 수 있다.
왜냐하면 '체중' 이라는 무게는 단순히 몇 끼를 굶기만 해도 줄어 들을 뿐만 아니라 사우나 등에서 땀을 빼도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가 추구하는 다이어트는 '지방'을 줄이려는 것이지 체내 '수분'을 줄이려고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단순히 체중이라는 숫자만으로 다 말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이럴 때 그 오류를 가장 잘 표현해 주는 것이 거울이다. "모습이 건강해야 하고, 몸에 탄력이 있어야 하며, 움직임이 자유로워야 한다." 만약 거울을 보았더니 그렇지 못하다면 당신의 다이어트 방법은 수정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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